또다시 정리해고로 내몰리는 세종호텔 노동자들!
2010년 200여명이 넘던 정규직이 그동안 수 차례의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으로 비정규직 포함하여 70여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핑계를 대며 또다시 희망퇴직을 공지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시설부(정규직 9명) 외주화도 밀어 붙이려 합니다.
그동안 조합원이 7명까지 줄어 들었지만 최근 회사의 구조조정에 반발, 조합원이 31명으로 확대되며 교대노조 지위도 확보하였습니다.
회사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이번만큼은 절대 당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세종호텔동지들 투쟁에 많은 관심과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