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일반노조 광주도시공사 수영지동강사지회는
총파업 49일차, 천막농성 30일차. 마지막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광주도시공사에 직접고용되지는 못하였지만 나름의 성과를 내어
총파업을 마무리하고, 2/8일 염주실내수영장으로 복귀합니다.
우리와 같은 처지에 일이 다시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새로운
투쟁을 결의하며 복귀합니다. 연대해주신 많은 지역동지들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보다 단단한 노동자로 살아갈 것을 함께 결심했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