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는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택배사와 플랫폼사에게 갑질아파트 문제의 책임을 묻기 위해서입니다.
노동자들의 노동으로 이익을 보고 있는 택배사와 플랫폼사는
이 문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택배, 배달, 퀵서비스 노동자들은 공동 투쟁 계획을 밝혔습니다.
▲5월 1일 정부에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집회 개최, ▲강동지역에 고덕그라시움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을 제안하고, 가칭 「갑질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기구」를 꾸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고덕그라시움 아파트 앞 촛불집회에 배달노동자, 퀵노동자 함께 연대, ▲택배사, 플랫폼업체가 수수료 인상 등 해결책 내놓을 것을 촉구하며 공동 투쟁 조직, ▲고덕그리시움 해결되면, 강남의 갑질 아파트 명단 공개하고 해결 요구 와 같은 공동투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