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바디프랜드지회가 4월 29일(목) 회사 본사 앞에서 첫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노동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채 3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경영성과포상금 제도 폐기·인센티브 체계 개선 ▲급여 지급 기준 공개 ▲안정적 기본급 책정 ▲연차에 따른 임금상승 구조 마련 등을 공식 요구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께서 참석하셔서 조합원들의 정당한 투쟁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