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이 제시한 한국 대형마트 업계평균 수준 요구 거부!!
식대 500원 추가부담 제시한 이케아코리아!!
이케아지회의 쟁의행위가 시작되면서 이케아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피카시간은 커녕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하는 현장, 회사 멋대로 쪼개고 쪼개는 근무시간.
이케아는 외국법인과의 차별대우를 넘어 한국 대형마트 업계의 평균수준 요구도 거부한채, 노동조합 핵심요구안에 대해 식대 500원정도만 추가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제 이케아노동자들은 파업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