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코웨이 코디코닥지부의 교섭요구 투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송언주 조직부장이 멀리 양산에서 올라와 본사 1인 시위 진행했습니다.
교섭요구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요구입니다. 회사가 교섭에 나오는 그날까지 코디코닥지부 투쟁 끝까지 이어나가겠습니다!
12일은 오늘은 지부장님과 이동춘 쟁의부장님이 경산하양에서부터 올라 1인 시위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코웨이가 계속해서 교섭을 해태할 경우, 우리는 중앙노동위원회를 통해 쟁의권을 얻어 합법적으로 단체행동에 들어가 회사와 싸우게 될겁니다. 그때는 쟁의부장님의 역할이 커지게 될 겁니다. 현재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조합원 조직을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