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통신서비스노조는 코웨이 본사앞에서 '무법천지' 코웨이를 규탄하고 코디코닥지부 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최대근 서비스연맹 부위원장이 함께했습니다.
코디코닥지부는 올해 103일간의 투쟁으로 노동조합 필증도 받아냈고, 지노위와 중노위의 교섭단위 분리신청 과정에서 모두 '근로자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코웨이는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이유로 나라에서도 인정한 근로자성을 인정하지 않고 교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코디코닥지부는 본사 앞을 찾아가 이를 규탄하고 5번째 교섭요구 공문을 직접 전달하며 투쟁의지를 밝혔습니다.
코디코닥의 노동3권 쟁취 그날까지 투쟁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