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이케아지회는 지난 3일, 쟁의돌입선포 기자회견을 가지고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조합원들이 등자보를 붙이고 매장에 나서자, 이케아코리아는 불법적으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등자보 붙인 조합원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조합원을 격리조치하고, 등벽보를 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불법을 저지르며 이케아코리아는 조합원들을 위축시키려고 했지만 조합원들은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지침에 따라 행동하며 등벽보를 달지 못하게 하려는 회사의 의도를 좌절시켰습니다. 

 

지회는 오늘 지노위에 이케아코리아를 고발했습니다.

 

■ 뉴스더보기 (사진자료)

https://bit.ly/3ewsw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