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요양서비스노조 천사노인요양원분회는 3차례 조정회의 끝에 조정이 결렬되었습니다. 천사노인요양원은 노조와 사측의 요구가 반영된 지노위의 안을 수립하지 않았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사측의 노조탈퇴 협박과 부당노동행위가 자행되었습니다. 요양서비스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쟁의권을 얻고, 본격 쟁의행위에 돌입하였습니다.
2월 7일과 8일 전면 파업을 앞두고, 천사노인요양원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연맹 사무처와 많은 연대 동지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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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선물세트 대신 상여금 달라는게 그렇게 큰 요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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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이후, 2월 6일 천사노인요양원분회와 사측이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습니다. 연대해주신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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