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직접고용 쟁취! 간부들이 앞장서서 조직강화! 조직확대!
간부들의 결심으로! 조합원의 힘으로! 1만 가전서비스노동자대회 성사!
12월 8일부터 9일까지 경북 문경에서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20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부의 역량이 노동조합의 힘이다!" 라는 구호를 가지고, 서비스연맹 강병찬 조직실장의 정세와 우리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들었습니다.
민플러스 김장호 편집국장은 "민주노총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를 주제로, 민주노총의 역사와 한국사회에서의 역할을 강연해주셨습니다. 정세와 노동조합의 역할, 또 민주노조를 사수하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역사를 돌아보며 1만 가전서비스노동자대회 성사의 결심을 다졌습니다.
간부 한명 마다 1만 가전서비스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한 결심을 담아 현수막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 결심의 실천을 청호나이스지부 대의원들이 민중당 집단입당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동네에서, 정치권력에 일상적으로 개입하고 제어하기 위한 직접정치의 길에 함께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1만 노동자대회 성사를 시작으로, 노동자가 주인되는 역사를 걸어가고 있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의 앞길에 서비스연맹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