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CC 천막농성, 노동부집회

by 연맹 posted Aug 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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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 진입로가 유성에서 동학사, 갑사(공주)로 나가는 길목이라 대전뿐 만이 아니라 각지 차량이 즐비하다. 소문이 사방팔방에 날 수밖에. 천막도 알록달록 눈에 너무 잘 띄어 길가던 차량 운전자들이 현수막 문구를 보느라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접촉사고가 하루 1건씩 일어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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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앞에도(악덕사업주 구속촉구대회), 대전 역에도(25일 특수고용직 전국동시다발 선전) 유성 동지들의 열기는 한여름 더위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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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자기들 손으로 캐디선택제를 못하니까 회원 운영위를 끌어들이더니 급기야 단체협약무효확인소송까지 낸 상태이다. 그러니 노동부에서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악덕사업장이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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