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한성CC 집회는 한성을 지원하기 위한 투쟁만은 아니었다. 연맹이 주최하고 지역본부가 함께 한 단결력을 드높인 투쟁이었다. 동시에 연맹이 비정규 투쟁, 경기보조원 노동3권 투쟁을 골프장 자본에 선포한 전환적 투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