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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등 대형유통매장의 영업시간을
단축해서
유통노동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찾기 위한
플래시몹이 부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소속 화장품판매
노조를 비롯한 부산지역 많은 노조의
조합원이 참여했고, 부산지역 진보정당, 시민단체에서도 함께 해
주었습니다
.
해운대백사장에서 신세계
센텀시티점으로, 다시 롯데백화점 서면점으로
이동하며 즐겁고 힘찬 목소리로 노래하고 춤
추었습니다.
다음 플래시몹은 8월 16일 목요일 광주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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