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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성 명 서

(2010. 11. 11)


(주)세이브존I&C는 고용승계 보장없이 전주코아백화점 인수를 즉각 중단하라!!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주)세이브존I&C는(이하 세이브존) 전북지역에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인수한 전주코아백화점(이하 전주코아)에서 일하여 왔던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승계를 보장하고 노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대화의 자리에 즉각 나서야 한다.


세이브존은 전북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지난 8월 전주코아백화점을 인수하는 매매계약서를 체결하였고 기업 인수절차를 진행하여 왔지만 정작 전주코아에서 일하여 왔던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승계는 자신들의 의무적인 사항이 아니라면서 회피하고 있다.


세이브존은 기업을 인수 합병하는 경우에는 고용승계 의무가 있지만 폐업한 기업인 전주코아를 인수하였기 때문에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시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앞서 전주코아는 전북지역에서 약 30년을 영업해 온 유력한 향토기업이었지만 악덕기업주의 방만한 경영으로 장기간 영업부진을 겪은 끝에 지난 9월 백 명에 가까운 노동자들을 집단해고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폐업을 선언하고 기업을 세이브존에 매각한 바 있다.


전주코아는 M&A(인수합병)방식이 아닌 P&A(자산매각)방식으로 세이브존에 인수를 제의하여 애초부터 자신의 기업에서 십년 넘게 일하여 왔던 노동자들에 대한 보상과 고용문제는 나몰라라 하고 기업매각을 통해 판매금액만 올려서 받을려고 하는 비인간적이고 치졸한 악덕기업이다.


그러나 전주코아의 그러한 수전노적인 태도도 비판받아야 하지만 세이브존 역시 그에 버금가는 악덕기업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수 차례에 걸쳐 대화를 통해 고용문제에 대하여 협의를 해보자고 경영진의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거절하였고, 전주코아 인수를 계약하는 과정에서 고용문제를 포함하여 전주코아 측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합의하였다며 자신들의 책임을 비양심적으로 외면하고 있다.


폐업한 기업을 인수하여 고용승계할 의무가 없다고 일방적인 주장만 할일이 아니라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업종으로 사업을 재개할 것이 분명한 세이브존이 이전 기업의 노동자들에게 고용을 보장해주는 일은 사회적 관점으로도 보편적인 상식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일 것이다.


세이브존은 지금이라도 노동자들의 고용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대화의 자리에 나와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촉구한다. 지난 2007년 7월 이랜드, 뉴코아 비정규직 투쟁처럼 노동자들을 집단해고하고 자본의 수익만을 우선시하는 기업에 대한 범 국민적 저항과 비판을 기억해야 한다.


이미 전주시와 시의회에서도 여러차례 전주코아 노동자들의 고용보장을 세이브존에 촉구하였는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자신들의 무책임한 주장만을 뒤풀이한다면 향후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상당한 저항과 반발이 있을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고용승계 보장없는 전주코아 인수를 즉각 중지하고 고용문제와 상생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자리에 성실히 임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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