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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7,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 100인이, 대통령에게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집단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삭발은 학교에서부터 비정규직을 없애겠다는 절실함이자 절박함입니다. 학교에서 이름 대신 ”, “으로 불리고, 정규직 교사가 선생님도 아니면서 선생님이라는 명찰을 달고 다닌다며 모욕을 줍니다. 비정규직이기 때문입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약 50%가 학교비정규직입니다. 전체 학교교직원의 41%가 비정규직입니다. 이들의 노동이 하루라도 멈추면 학교는 제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급식실조리사, 돌봄전도사, 전문상담사, 조리실무사 등 학비노동자들은 교육의 엄연한 주체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학교현장에서 5명 중 2명이 비정규직 노동자인데 이들이 일하다 다쳐도 사람이 다쳤는지는 관심이 없고 그날 밥을 할 수 있는지 없는 지를 묻는 것이 현실이라며 오늘 100인이 머리를 깎는 것은 차별을 구조화하고 아이들에게 비정규직이라는 특수계급을 가르치는 학교를 바꿔보자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교조 권정오 위원장은 가족들을 이해시키고 개인적으로 결심하기 얼마나 어려웠을까 현장에 오니 투쟁의 결기가 느껴져 존경하는 마음으로 왔다고 지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학비노조 박금자 위원장은 모두를 대신해 혼자 백 번이고 천번이고 머리를 깎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등장하면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없어지도록 비정규직 제로화 선언한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삭발식 이후, 학비 노동자들은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다시 청와대 앞에 모여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은 “2019년 오늘로 우리는 더 이상 아이들에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면서 더이상 대한국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 없애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하며, 민주노총은 총파업에 돌입하여 그 선두에 55천 학비조합원들이 서고, 이후로 현장 구석우석을 조직하면서 비정규직 세상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성·엄마민중당 장지화 대표는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두달동안 대화를 진행했지만 교섭절차조차 합의못했다면서 이땅에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공약을 지키라고 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냐, 민중당은 여러분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만든 정당이다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가치, 엄마들의 숨어있는 노동과 삶의 가치들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을때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전국특성화고졸업생 이은하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학비노동자들도 누군가에게 엄마이고 자식이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자부심 있는 노동자들이다라면서 학교생활에는 학교와 교사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 맛있는 밥, 특별교육 등 여기있는 학비노동자들의 손에서 태어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끝내 말하지 못하고 나온 조합원, 가족들이 놀랄까 오늘 집에가기가 걱정되는 조합원들, 가족들과 함께 나온 조합원, 딸이 엄마의 머리를 밀어준 조합원들도 있습니다. 100가지의 사연이 모여 청와대 앞은 머리를 미는 사람들도, 깎는 사람도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학비노동자들의 오늘의 투쟁은 역사의 길이 남을 것입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갑질 당하는 세상. 그 불공평한 세상을 끝장내겠다는 학비노동자들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세상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학비노동자들의 결심을 따라 서비스연맹도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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