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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비정규직 투쟁의 새로운 역사가 쓰였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초로 공동파업에 나섰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현장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기 위해 투쟁에 나선 노동자들로 광화문 광장이 가득찼습니다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 나선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연대의 마음을 담아 많은 가맹노조들이 함께했습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는 100만을 넘어선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질적인 최대 사용자로, 무책임과 회피로 파업을 부추길 생각 말고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노정교섭에 나서야 한다 예산과 지침으로 10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질적 사용자 역할을 하는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노총과의 대화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철폐와 차별해소라는 사회적 화두에서 후퇴해 실종된 문재인 정부 정책을 규탄하고, 노동탄압을 분쇄하기 위해 나섰다면서 이 땅 노동운동 역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동맹파업에 성공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우리는 공공서비스 노동자들로 사회적으로는 없어서는 안될 노동을 하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투명인간이었다면서 비정규직을 없애자는 것은 차별과 불평등을 없애는 것인데 무기계약직이라는 이름으로, 중규직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계급으로 평생 비정규직이 되었다고 규탄했습니다.

 

, “우리는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일어선 역사의 주인으로, 오직 자주적으로 단결한 노동자의 투쟁만이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을 지킬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서 우리 선배 노동자들이 그것을 삶으로 보여주었고, 우리 역시 스스로의 삶으로 증명하는 사람들, 오늘이 바로 그 역사의 순간에 기록될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사회, 소득주도성장은 노동개악으로, 민주노총 간부들에 대한 구속으로,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이제 노동자의 단결된 투쟁의 힘으로 노동존중사회, 소득주도 성장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2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계급이 되어 차별과 불평등을 당연시 여기게 하는 비정규직 철폐 투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 공기처럼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노동을 하는 사람들, 상시적으로 필수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있습니다. 차별과 불평등의 고리를 끊어내고, 현장의 주인으로 사회의 주인으로 나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새로운 역사를 써냈습니다.

 

서비스연맹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투쟁의 길에 끝까지 앞장서 싸우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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