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고속도로 수납원 집중해고 철회! 직접고용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법원에서도 명령한 고속도로 수납원 노동자들의 직접고용. 이강래 사장은 자회사 전환 꼼수로 직접고용을 회피하고 자회사로의 채용을 거부한 1,500명을 집단 해고하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적폐청산의 사명을 저버리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커녕 대량해고 사태까지 오게만든 문재인 정부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서비스연맹 이경옥 비정규특위장은 연대사를 통해 "한국도로공사는 수납원 노동자들을 외주화했지만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손톱 상태까지 점검하러 다녔다 그리고 법원은 수납원 노동자들이 한국도로공사의 정규직이라고 인정했지만 박근혜 정권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버텼다"면서 "비정규직은 비정규직 스스로의 투쟁만으로 없애버릴 수 있다 우리의 노동이 없으면 한국도로공사도, 한국사회도, 이 세상도 없다 우리의 투쟁은 비정상적인 한국도로공사를 정상화하는 투쟁, 비정규직이라는 차별적 신분을 없애는, 한국 사회를 정상화하는 투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비정규직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이경옥 비정규특위장님이 연대발언으로 현장의 노동자들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노동존중은 찾아볼 수 없게 된 2019년. 노동개악을 넘어 단결 투쟁으로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때까지 계속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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