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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적폐 청산하자! 조선일보 폐간하라! 아베정권 사죄하라!

 

7월 20일, 일본 대사관 앞에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한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강제징용문제 배상과 사과는 커녕, 경제보복에 나선 아베 정권에 대한 분노로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서울겨레하나 김민웅 대표는 "남의 물건을 훔치면 도둑, 총칼로 위협하면 강도, 여성을 겁탈하면 강간범이다. 그런데 남의 나라를 훔치고, 총칼로 죽이고, 여성을 성노예로 끌고 간 자들은 누굽니까?" 라며 "범죄자 집단과 함께하는 자유한국당, 조선일보를 이땅에서 몰아내야 평화가 시작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영등포역에서 대전역을 거쳐 부산에 다다르는 이 길을, 한국의 10대부터 3~40대까지 논과 밭을 일구어 생을 꾸려나가는 이 땅의 민중들이 일본으로 끌려갔다 30년대말부터 45년까지 조선의 민중들이 얼마나 많이 일본땅으로 끌려갔겠냐" 면서 "자신들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 식민지를 만들고, 배상과 사과는 커녕 참회 한마디 없는 일본을 그만둬선 안되겠다"고 했습니다.

 

민중당 김종훈 대표는 "일본의 경제보복이 시작됐다고 하지만 경제침략이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보복을 당합니까 구순의 노동자가 미안하단 말 한마디 듣고 저 세상을 갖고 싶다는 것이 보복을 당해야만 하는 일입니까" 라며 "보복이 아니라 엄연한 경제침략이다 이번 기회는 한일관계를 근본적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계기로 정치, 경제, 군사, 그 어디에도 평등한 구조가 없다 근보적으로 바꾸지 않고는 한일관계 바로 세울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아베규탄 촛불은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매주 광화문에서 촛불 들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국민들은 이미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여행계획 취소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스스로 나섰습니다. 한국사회는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습니다. 아베규탄 촛불은, 한국사회 오랜 해묵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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