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815! 토착왜구 몰아내자! 

아베규탄! 친일적폐 청산!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한 반일투쟁에 노동조합들이 실천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이흥수 위원장은 일본대사관 앞 릴레이 항의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여러 기자회견으로 주변이 어수선하고, 특히 아베에게 죄송하다는 엄마부대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면서 온갖 시비가 발생했지만 의연하게 1인시위 이어나갔습니다. 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지난 5일부터 자동차 스티커를 제작, 부착하여 인증샷을 남기는 릴레이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레알코리아노동조합도 조합차량에 불매운동 스티커를 부착하였습니다!

 

마트노조는 전지회 집중실천의 날을 맞아 홈플지부 중앙집행위원들이 "NO! 아베! 마트노동자 일본제품 안내 거부" 인증샷 찍기 운동에 함께했습니다.

 

동원F&B노동조합은 회사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내부에도 현수막을 달았습니다. 또한 600여 조합원들과 함께 불매운동 및 현 정세에 대한 내용을 공유 및 토론하고 카톡 프로필 사진 바꾸기 실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벽 현수막은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과 사무국장님께서 직접 달아주셨습니다.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는 투쟁에 많은 노동조합이 인증샷, 1인시위, 현수막 게시, 촛불집회 참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고, 지긋지긋한 친일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은 계속됩니다.

 

8.15전국노동자대회, 815아베규탄 촛불집회에도 꼭 뵙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