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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두 달 여간의 노동운동전문가 과정이 끝나갑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주, 7강 강연과 졸업식을 마치고 오늘은 대전 산내 골령골과 충북 영동 노근리로 평화통일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얼마되지않아 7000여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한국군경에 의해 학살당했던 곳입니다. 생존자가 단 한명도 없어, 소문으로만 떠돌던 것을 민간인들이 유해발굴작업을 시작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한국전쟁 1호 피난민인 이승만이 대전으로 와서 한 명령에 의해 일어난 일이라는 설명을 들으니 분노가 더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노근리는 미군이 마을사람들을 피난 길에 오르게 해놓고 굴다리로 몰아넣어 3박 4일동안 굴다리에 총을 쏴대며 무차별로 학살한 곳입니다. 갓난아기 부터 노인까지, 한 가족이 몰살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증언과 미군의 양심선언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지만, 총을 맞고 죽은 사람은 있어도, 총을 쏠 것을 명령한 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미군은 사과도 없이 유감을 표명했을 뿐입니다. 

 

주한미군 주둔비 논란과 얼마 전 해운대에서 난동을 피운 주한미군들이 생각났습니다. 해방 이후,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가 친미파가 되어 아직도 이땅에서 민중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잘못 꿰인 첫 단추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위비 분담금 강탈로, 끊이지 않는 주한미군의 사건사고, 남북정상 합의를 가로막는 미국.

 

미국의 부당한 간섭을, 개입을 막아내야 노동자들이 주인된 세상을 열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좋은 해설선생님과 그동안 함께 공부해왔던 동지들과 마무리를 잘 끝냈습니다. 

 

긴 노동운동전문가 과정에 함께해주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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