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회복과 상생 위한 6.1 지방선거 경제민주화 졍책제안]

"불평등.양극화 넘어 경제민주화의 도시로"

 

18일 (수) 오전 10시 서울 시청 앞에서 [6.1지방선거 경제민주화 정책제안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재벌개혁경제민주화네트워크 주관으로 민주노총과 서비스연맹,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표가 함께 코로나 시국 양극화, 노동 착취, 대기업 시장침투를 규탄했습니다. 

 

아울러 현 지방선거 후보들의 경제민주화 공약 공백을 비판하고 지방선거 후보자가 노동자와 민생을 위해 내걸어야 할 공약이 무엇인지 발표했습니다.

 

김광창 서비스연맹 사무처장은 서비스노동자로서 지방정부에 바라는 정책으로 ▲ 첫째, 특수고용노동자의 산재보험료 및 의료서비스 지원 ▲ 둘째, 택배, 배달노동자 쉼터 및 차량·오토바이 수리센터 조성 ▲셋째, 지자체 유통업 상생협의회에 노동자대표의 참여 보장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