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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이 재난이다" 재난불평등추모행동]

 

폭우재난 발생 일주일…불평등한 한국 사회가 만든 인재에 책임자 그 누구도 진정한 사과,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되기에, 오늘 16일 오전 11시, 용산 집무실 앞에서 '재난불평등추모행동 추모선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시민참여 추모공간 분향소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의회 앞에 설치됩니다.

 

민주노총과 서비스연맹, 너머서울, 빈곤사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168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발언에 나선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은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고인을 추모하는 한편, 재난 앞에 급박했던 피해자들의 상황과 정반대로 안이하고 무성의, 무공감한 대통령의 행보를 강력 규탄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권달주 대표님,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탁미선 부회장님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사회 약자로 내모는 국가와 부실한 복지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주거권 네트워크 이강훈 변호사님, 기초법공동행동 김윤영 활동가님은 서울의 빈곤계층이 처한 반인권적 주거 상황, 기존의 주거 복지 정책조차 제대로 발동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고 정부에 근본적 주거 문제 해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면세점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싸우신 홍 부장님과 가족분들을 추모하며, 주거 불평등을 바꾸기 위한 투쟁에 연맹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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