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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노동조합 인정하고 교섭에 즉각 나서라!”

로지연합은 대리기사 착취를 당장 멈춰라

 

413,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로지연합 본사 앞에 모였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최저임금도 벌지 못하는 대리운전노동자들의 등골을 빼먹고 있는 악질업체 중에서도 악질인 로지연합입니다. 전국에서 밤샘 일을 하고 잠도 못자고 올라오신 200여 대리운전노동자들이 모여 힘차게 진행하였습니다.

 

보험단일화, 숙제폐지, 프로그램 쪼개 팔기 중단, 관리비·출근비 폐지, 일방적 배차제한 중단을 요구하며, “업체 갑질횡포 근절! 대리운전업 정상화를 위한 로지 연합 규탄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대리운전판을 뒤집을 것이다

전국대리운전노조 김주환 위원장은 우리는 대리운전판을 뒤집을 것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고개를 내저었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올해 상반기내에 대리운전업체의 갑질문제를 손보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들이 투쟁한 결과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업체들의 갑질을 박살내고, 보험단일화 투쟁으로 진정한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대리운전 판을 만들 것이다라며 결심을 밝혔습니다. , “그리고 우리가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우리 손으로 쟁취하는 투쟁과 함께 앞으로 계속 커지고 있는 플랫폼노동의 가장 선두에서 새로운 플랫폼노동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대리운전을 비록한 특고 노동자들의 싸움의 최전선에 설 것이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취임했을 때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 소득주도성장을 이루겠다고 했다. 소득주도성장의 핵심은 최저임금 1만원과 로지와 같은 사용자들이 대리노동자들를 착취하는 갑질을 근절하는 것이 본질이다. 노동존중세상은 공약처럼 ILO핵심협약 비준해서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3권을 보장하는 것이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20년동안 힘이 없던 대리기사가 어느새 12개지부에서 당당히 설림필증을 쟁취하였다연맹은 대리운전을 비롯해서 특고 노동자들의 싸움의 최전선에 설 것이다. 우리는 플랫폼 노동자들이 노동3권을 보장받고, 정당한 수익구조를 보상받을 수 잇도록 함께 투쟁해갈 것이다. 동지를 믿고,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주노총과 함께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을 위해 힘차게 싸워가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가 콘크리트이고, 저들이 모래알이라는 것을 보여주자

부산지부는 3년 전 20명의 조합원으로 시작해 200명이 넘는 지부가 되었습니다. 신동수 부지부장은 작년 416, 부산에 트리콜 업체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하고, 곧바로 로지소속사에 가입문의를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유없이 가입할 수 없다지금 속해있는 김해 회사에 로지연합사가 전화를 해 나를 포함한 특정 기사들을 해고하라고 했다고 로지연합의 행태를 폭로했습니다. “부산에서 선전전을 할 때, 로지연합 사장이 찾아와서 너네 절대 뭉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부산지부 3년전에 20. 이제는 200명이 넘었다. 우리 할수 있다. 우리 대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서 우리가 콘크리트이고, 저들이 모래알이라는 것을 보여주자며 호소했습니다.

 

이날, 로지연합 규탄대회에는 마트산업노동조합,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서비스연맹은 대리운전노조, 퀵노조와 함께 플랫폼 노동자들의 노동3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선두에서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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