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은 직장내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는 첫날입니다. 이마트포항이동점 앞에서는, 갑질관리자의 분리조치와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직장내괴롭힘 방지법 시행 첫날, 수많은 언론의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8년간 계속된 관리자의 갑질 횡포, 폭언과 인격무시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는 '경고'만 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여전히 피해자와 분리되지 않은채 2차, 3차 가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세계이마트는 수수방관하지 말고, 갑질관리자를 제대로 징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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