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한화갤러리아노동조합이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3년간 실적 부진에 따른 경영악화와 더불어 2019년 또한, 큰폭의 적자가 예상되는 어려운 상황속에 교섭을 진행하여, 사업장 근무자의 불만 요소인 연장근무는 신규 수당을 신설, 통상임금으로 전환하여 불만을 해결 하였고, 기본급(3.0%) 인상을 쟁취하여 실질임금(3.8%) 인상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현재의 어려움을 노.사가 힘모아 함께 극복하고 2020년 경영 정상화 시, 회사가 임금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약속과 합의로 2020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갖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