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노동청은 웅진코웨이 특별근로감독 실시하라!

특별근로감독 지연하는 서울고용노동청의 업무태만 규탄한다!

 

1월 14일,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웅진코웨이의 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위원장님은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한지 50여일이 지났음에도 방관하고만 있는 서울고용노동청을 규탄하고, 하루빨리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연맹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강력히 투쟁할 것을 엄중히 경고하였습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웅진코웨이지부가 노동조합 설립필증을 받을때도 타당한 이유없이 60여일 지연시켰습니다. 코웨이지부의 강력한 항의투쟁으로 필증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근로기준법 위반, 고용노동법 위반, 산재 위반을 자행한 웅진코웨이의 특별근로 감독을 실시하지 않고 지연시키는 것에 대한 사유를 듣고, 특별근로감독 촉구를 요구하기 위해 서울고용노동청과의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웅진코웨이지부 조합원들이 노동자로서 인정받는 날까지 힘차게 투쟁할 것입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