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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홈플러스가 배송기사를 해고했습니다. 고객의 컴플레인을 이유로 이야기했지만, 해당 기사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해고된 이수암 배송기사는 마트노조 온라인배송지회 준비위원입니다. 홈플러스가 온라인 배송기사들 노동조합 활동을 탄압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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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마트노조는 청와대 앞에서 홈플러스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탄압 중단과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마트 배송노동자도 특수고용노동자이다보니 법의 사각지대에서 장시간노동, 고중량 배송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홈플러스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배송노동자에 대한 해고통보였습니다.

 

홈플러스는 즉각 부당해고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배송노동자의 장시간 노동실태를 점검하고 이 시국에 노동탄압 자행하는 홈플러스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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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13] 코디코닥지부, 노조설립필증 교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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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10] 경기도는 특수고용노동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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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4.8] "경기도는 약속한 마스크를 지급하라"

  7. [4.9] 택배연대, "코로나 시국 악용하는 우체국본부, 청와대가 해결하라"

  8. [4.7] 마트노조, "홈플러스는 배송기사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보장하라!"

  9. [4.5] 택배연대노조, 2기 중앙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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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4.4] 택배연대노조, 부당해고 철회 승리!

  12. [4.3] 전국가전 코웨이지부, "안정적 기본급 제시하라!" 본사 앞 피켓팅

  13. [4.2] 택배연대노조, "우정사업본부는 수수료삭감안 철회하라!"

  14. [4.1] 방과후강사 코로나19재난수당 지급촉구 기자회견

  15. [3.31] 마트노조, "홈플러스는 온라인 배송기사에 대한 노조탄압 중단하라!"

  16. [3.30] 대리점 갑질! 노조탄압 중단! CJ대한통운이 직접 나서라!

  17. [3.23-27] "설립필증 당장 내놔!"가전통신 코디코닥지부 설립필증 촉구 릴레이 1인시위

  18. [3.28] 예술강사노조 4월 문화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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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26]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클라랑스지부, "코로나19, 전직원 차별없이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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