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노조 광주지부 조합원들이 거센 비를 뚫고,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선전전을 징행했습니다. 학교수업도 진행되고, 학교관계자 근무도 합니다. 하지만 방과후수업만은 아직도 재개되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코로나 재난시기, 방과후강사노동자들의 수입은 말그대로 0원입니다. 방과후학교가 재개되지 않으면 아이들은 학원과 사교육으로 가야 합니다.
부산조합원들도 부산광역시교육청앞에서 수업 재개를 촉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지부는 아침에 이어 점심과 오후에도 서울시교육청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저녁에는 서비스연맹 김광창처장, 대리노조 수석부위원장님과 조합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