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인천과 원주에서 각 지부의 대의원님들을 모시고 간부역량강화교육 진행했습니다.
다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어떤 간부로 거듭날 것인가 고민하면서 토론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앞으로 가전통신이 소통•단결•연대를 통해 사회적으로 지지받는 투쟁을 하는 노조가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내주셨고 그러기 위해 본인들은 간부로서 어떻게 하겠다는 결심들을 세워주셨습니다.
가전통신노조가 출범한지 1년, 각 지부가 아닌 산별로 모일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하고, 다른 지부의 투쟁이 우리 모두의 투쟁이 될수 있도록 더욱더 연대하는 산별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도 내어 주셨습니다.
아는만큼 투쟁한다! 조합원을 위해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