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마트노조 경기본부는 안산점의 폐점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이 진행중입니다.
31일 안산시의회가 개회하여, 노동조합은 안산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례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마트노조 주재현 홈플러스지부위원장은 시의회에 앞서 상임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가지고 전국의 조합원들의 투쟁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안산시민대책위원회와 마트노조 경기본부는 안산시 시의회 기간 동안 주간거점농성을 시작합니다.
안산시청 앞에서 투쟁을 진행합니다. 9월 18일까지 힘있게 투쟁해 반드시 폐점매각을 막고 MBK의 계획을 중단시키겠다는 결심입니다.
함께 힘모아 연대하고 지지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