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캠페인, 열다섯 번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 되었다가 3주만에 진행된 캠페인에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노동자들이 참가 했습니다.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하는 업종의 특성상 코로나19로 직접 참석이 어려워 가전통신 간부들이 코디코닥지부의 목소리를 대신해서 전달 했습니다.
이도천 공동위원장의 전태일 평전 낭독을 시작으로 정수기 점검원으로 불리는 생활가전 방문판매서비스 코웨이 코디코닥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과 특수고용직이라는 이유로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 하고 전태일3법 입법운동에 함께 나설 것을 호소 했습니다.
①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조합을!
근로기준법 11조 개정, 노조법 2조 개정
https://bit.ly/3hfug5y
②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https://bit.ly/33iLVV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