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하노조소식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마트노조 코스트코지회는 12월16일 오전10시 코스트코 광명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트코의 부실한 코로나 방역대책을 비판하며 코스트코가 한국인 고객과 노동자들에 대한 코로나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도 직원들과 회원들에게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사원들에게 비말차단 KF마스크를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입장을 하기위해 대기하거나, 계산대에서 줄을 설 때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계산대 직원들은 비말차단 마스크도 쓰지 못한채 연회비 자동이체, 이그제큐티브 회원가입, 회원권 갱신을 코스트코의 실적압박속에 고객을 상대로 강도 높은 대면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형마트와는 달리 코스트코는 코로나를 이유로 직원식당을 폐쇄하였습니다. 일부 점포에서는 코로나를 이유로 직원들에게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하고 있으며, 휴게실 의자를 치우고, 직원들끼리 같이 밥먹지 말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photo_2020-12-18_09-18-23.jpg

 

Atachment
첨부 '1'

  1. [12.22] 온라인배송노동자 착취하는 대형마트 규탄한다!

  2. [12.22] 늘푸른요양원분회, 전면파업 첫째날

  3. [12.22] 무상급식 제공하라! 쉬는 시간 제공하라! 이케아지회 연말휴가파업 선포

  4. [12.20] 롯데택배 제주지회 설립 총회

  5. [12.17] 한국장학재단콜센터지회 농성 9일차

  6. [12.17] 마트노조 이케아지회, 파업돌입선포 기자회견

  7. [12.17] 요양서비스노조 해피실버타운지회 총파업 2일차

  8. [12.17] 학비노조, 부산교육청 관리과장 면담

  9. [12.16] 코스트코는 코로나19 안전대책을 마련하라!

  10. [12.16] 요양서비스노조 부산지부 해피실버빌분회, 무기한 총파업 선언

  11. [12.14] 대구시는 부동산투기 규제하라!

  12. [12.15] 학비연대회의 부산지역,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

  13. [12.15] 퇴직연금 DB전환! 집단교섭 승리! 학비연대회의, 무기한 단식농성 및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

  14. [12.15] 방과후강사 제주교육청 노숙농성 돌입 기자회견

  15. [12.14] 한국장학재단콜센터지회 농성 6일차

  16. [12.13] 택배연대노조 춘천지회 창립총회

  17. [12.11] 학습지노조, 재능교육 앞 교섭촉구 선전전

  18. [12.10-11] 한국장학재단콜센터지회 본사 앞 농성

  19. [12.10] 2차 가해 조장하는 샤넬코리아 규탄한다!

  20. [12.9] 알펜시아 매각대응 투쟁 1인시위 3일차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13 Next
/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