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통신노조 코웨이 코디코닥지부의 조합원들은코웨이 본사가 이사한 넷마블 앞으로 향했습니다. 일방적 수수료 삭감을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하고 당장 교섭에 나와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키며 눈물로 작성한 글을 읽으며 울먹이는 조합원들, 그동안 코웨이의 직원이라 생각하며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났지만 직원이 아니라며 교섭에 나오지 않는 코웨이에 대한 분노가 얼마나 큰지 알수 있었습니다.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는 내일도 넷마블 사옥에 가서 힘차게 외칠것입니다. 코웨이가 교섭에 나올때까지 투쟁할것입니다. 투쟁!
-일방적인 수수료 삭감 시도한 코웨이를 규탄한다!
-진짜 현장 목소리를 들으려면 코웨이는 당장 교섭에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