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양노조는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규탄, 서울시 관리감독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있습니다.
돌보던 어르신의 폭행을 제지하던 과정이 노인학대로 몰려 징계해고 당한 요양보호사가 소명하고자 노인학대판정을 내린 기관을 찾아갔더니 되려
업무 방해로 고발당했습니다.
노인학대로 몰린 것도 억울한데
업무방해죄까지덮어쓰게되었습니다. 돌봄노동자의 인권은 도대체 어디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까?
요양노조는 이 사건이 해결되고
돌봄노동자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