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일 65차 교섭 이후, 노동조합이 단체교섭을 하자고 하면 재능교육은 대표위원 면담만 하자고 했습니다. 면담으로 할 이야기가 있으면 교섭에 나와서 교섭을 하자고 했더니, 교섭을 못한다는 핑계만 대는 간사간 미팅만 수차례 했습니다.
지난 3월 29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성실 교섭'을 하겠다고 하더니, 2주만에 성실 교섭이 아닌 간사간 미팅을 하겠다고 합니다.
부끄럽지만, 재능교육은 '성실'의 뜻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재능교육이 성실의 뜻을 잘 알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방식대로 성실하게 투쟁해야겠습니다.
4/9(금) 난장 한 판!입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