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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MBK 끝장투쟁, 8월 4주차 활동보고

 

○ 90호 서울 익스프레스지회 설립

○ 안산점 폐점현수막 걸었지만 우리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부산본부를 방문하였습니다.

○ 김병주 인터뷰 “부동산은 현금창출에 도움이 안된다”

○ MBK 김병주 “1,000억 역외 탈세”혐의로 세무조사 진행

○ 홈플러스 폐점매각 정치권이 해결하라

○ 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라지역 위원장 현장순회 진행

 

○ 90호 서울 익스프레스지회 설립

서울에도 익스프레스지회가 생겼습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익스프레스 조합원들이 8월 22일(일) 다부진 결심을 모아 지회를 설립했습니다. 투쟁 속에서 들려오는 설립 소식은 언제나 큰 힘을 줍니다. 익스지회를 설립하기 위해 지회장님과 간부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스케줄 맞추기 어려운 조합원들을 사전에 차근차근 만나며 인사드리고 설립준비를 잘한 결과입니다. 회사는 “익스프레스가 그나마 돈을 벌고 있는데, 주5일제로 전환하면 수익이 없어진다”고 주6일 근무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익스 동료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득을 보고 있으니 외면하고 있으라는 말입니까? 익스 직원들의 희생과 고통을 더는 외면할 수 없습니다.

 

○ 안산점 폐점현수막 걸었지만 우리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노동조합의 공문과 면담요청에 본사와 점장은 이유 없이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28일 회사는 소리소문 없이 대형 현수막을 안산점에 부착하였습니다. 20년을 키워온 홈플러스이고, 우리의 땀과 눈물이 배어있는 우리들의 일터입니다. 우리 투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부산본부를 방문하였습니다.

김재연 후보와 부산본부는 가야점 폐점매각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준비하였으나 폭우로 인하여 취소되고 간담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재연 후보는 조합의 기자회견과 투쟁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조합원들에게 힘주는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노동자 정당, 노동자의 후보 김재연 대선후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김병주 인터뷰 “부동산은 현금창출에 도움이 안된다”

어디에 있는지 어느나라에 있는지 수년동안 알지 못했던 김병주가 최근 언론에 많이 노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김병주는 ‘기업들이 왜 부동산을 보유하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된다. 부동산은 캐시플로(현금흐름창출)에 도안이 안된다’며 기업의 부동산 보유에 대해 부정적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사회를 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김병주의 머릿속이 저따위니 MBK의 꼭두각시 경영진들은 영업을 통해 이윤을 높일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폐점매각만을 생각하고 있나봅니다.

 

○ MBK 김병주 “1,000억 역외 탈세”혐의로 세무조사 진행

홈플러스지부는 연초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김병주 회장이 1원 한푼 세금을 내지 않고 있음을 고발하였습니다. 국세청은 MBK가 기업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1조원 가량의 양도차익 가운데 1천억이 김병주에게 들어갔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K는 김병주는 미국 시민권자이며, 미국에 세금을 납부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돈벌어서 미국에다 퍼주는 MBK와 김병주, 홈플러스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쫓아내야겠습니다.

 

○ 홈플러스 폐점매각 정치권이 해결하라

홈플러스지부는 7월부터 300 국회의원 면담투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지역에서 면담투쟁이 진행되었습니다. 도종환 의원은 대전세종충청본부 김일주본부장과 간부들의 면담내용과 노동조합 홍보물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등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2달간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절반이상의 의원들이 우리를 외면하였습니다. 우리를 외면한 국회의원들 또한 MBK와 한통속으로 보고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입니다.

 

○ 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라지역 위원장 현장순회 진행

이번주도 위원장 현장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주는 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라지역을 순회하며 조합원들에게 추석파업투쟁과 10.20 파업투쟁의 의미를 소통하고 힘을 모을 것을 호소드리고 있습니다. 전국 집중 현장순회에 지회간부들은 위원장이 온 것만으로도 조합원들의 반응이 뜨겁고 힘이 난다면서 현장에서 힘 있게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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