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 부산 사하 직장폐쇄 상황>
경과
○ 9월 1일 분류인력 투입 요구하며 7시30분 출근, 10시30분 출차 투쟁진행. 분류작업 제대로 안되었고 간선차 6대 하차 거부됨.
새벽1시경 본사와 분류작업 인원 단계적 투입 및 생물건 처리 합의
○ 9월 2일 조합원 정상배송 시작. 배송물량이 많아 잔류 물건 처리가 안됨. 본사 직원 투입 배송
○ 9월 3일 조합원 정상배송 시작, 잔류물건 처리. 생물은 사고처리가 안되어 지점에서 처리
○ 9월 4일 조합원 정상배송. 잔류물건 처리 완료
○ 9월 6일 오전 분류작업 후 배송시작. 11시경 직장폐쇄 공문 문자로 공지됨.
집하코드 막힘. 본사에서 배송코드까지 막음.
○ 9월 7일 터미널은 쇠사슬로 출입이 차단되어 있는 상황. 간선차도 없음. 조합원들은 정상출근 후 집회
현상황과 관련해서 본사입장은 대책없음. 본사도 직장폐쇄 관련해서 사전에 몰랐다는 입장임.
지점협의회는 노조와 전쟁선포하며 노조 물품 배송 거부 함.
지점협의회의 이런 입장은 분류작업비용에 대한 본사와의 갈등이 있었고 본사가 노조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간다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면서 현재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