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면세점노동조합은 오늘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합니다. 장시간 노동의 원인인 백화점의 연장영업은 이제 백화점, 노동조합, 협력업체 3자가 합의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고객을 상담하고 응대하고 샘플 안내를 하면 고객들은 제품 지원이 큰 온라인에서 구매를 합니다. 회사는 현장 노동자들의 노동이 온라인 매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오늘부터 근무복 대신 투쟁 티셔츠, 뱃지를 달고 투쟁을 시작합니다. 공동투쟁에 나선 백화점 노동자들에게 많은 응원 바랍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