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14일(화)에 이어 9월 16일(목)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추석총파업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18일부터 20일까지 추석연휴 3일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전국 80여개 매장(대형마트), 조합원 3,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청주,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에서 진행됐습니다.
각 지역본부 기자회견에는 마트노조 지역본부 임원과 서비스연맹 지역본부,민주노총 지역본부와 진보당, 그외 지역의 노동조합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추석총파업 힘차게 성사하고 폐점매각 중단과 고용안정 쟁취, 투기자본 규제입법 제정, 임단협투쟁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