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도 구조조정, 정리해고에 맞서 투쟁 중입니다.
20년 12월 강제 희망퇴직으로 50여명이 일터에서 쫓겨난 이후
올해 9월말 추가 희망퇴직으로 19명이 호텔을 떠났습니다.
4성급 호텔로서 남아있는 정규직이 50명도 안되는데 10월 15일 오늘까지 또다시 희망퇴직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9년 가까이 소수노조로 있다 이번 구조조정을 앞두고 과반노조 지위를 되찮고 투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출근선전전에 휴업 중인 조합원동지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