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총국 벌레 막말 총국장 징계 요구와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촛불 집회가
1월 30일 19시 30분 부산남부총국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집회를 시작 하기도 전에 경찰관과 일부 마찰이
있었지만 강력한 항의 끝에 자리를 사수 했습니다.
서대성 가전통신 부위원장 CL지부 지부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김용희 가전통신 부산본부 부본부장의 투쟁 발언,
CL지부 권기홍대의원, CL지부 박현영 조합원의 조합원 발언,
추위를 한방에 녹여준 부산 청년 진보당의 문예공연,
마트노조 정숙승 감만 지회장 연대 투쟁 발언,
SK매직MC지부 이두일 부지부장 의 벌레 막말, 갑질 상사 퇴진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웨이 부산남부총국 벌레 막말 총국장의 빠른 징계초치를 바라는 결의문 낭독과
추운 날씨에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한 걸음에 달려와준 코디코닥지부, 코웨이지부, SK매직서비스지부, 청호나이스지부, SK매직MC지부, 마트노조, 서비스연맹 동지들의 뜨거운 연대와 단결된 마음으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제창 하며 촛불 집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함께 연대해주신 모든 동지들 감사 드리며 벌레 막말
총국장에게 합당한 징계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