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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방송 입니다

서비스 연맹 '생존권' 보장 집회 2005-07-11 18:16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이 오늘(11일) 골프장 경기보조원과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노동 기본권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비스 연맹은 이들이 차별대우로 인권침해까지 당하고 있다며 국가인권 위원회에 진정서도 제출했습니다.

서비스연맹은 진정서에서 "골프장 정규직 노동자의 정년은 55세이지만 경기보조원의 정년은 타당한 이유없이 42세"라며 "이는 고용불안을 야기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인권 침해이자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습지 회사들도 모성보호의 기본인 임신ㆍ출산에 따른 건강권과 육아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학습지 회사인 D사에 대한 진정서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서비스 연맹의 생존권 주장, 생생 뉴스가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