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로 주52시간이 넘는 노동은 금지되지만 택배노동자들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입니다.
본연의 업무인 배송이 아닌 분류작업만 하루 7시간에 이르고 있습니다.
7시간을 공짜로 노동하는 셈입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분류작업개선을 위해 CJ대한통운에 교섭을 요구하고, 지회별 투쟁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택배노동자 처지를 알리고 함께 하기위한 20만 국민청원 운동과 응원 인증샷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진행될 청원운동과 인증샷에 많은 조합원들과 함께 연대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