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택배노동자의 편지를 담은 물품을 청와대에 배송전달하며 6월 20일 13시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다큐 프로에서 의사가 택배 노동자를 진단하며 내일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할 만큼 택배노동자의 장시간노동은 심각합니다.
7시간 공짜로 노동하고있는 분류작업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택배노동자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택배재벌 CJ대한통운은 노동자와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서야 하고 정부또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6.30을 시작으로 본겨적인 투쟁에 나설 택배노동자들의 투쟁에 많은 힘 보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