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8647 추천 수 3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긴급 취재 및 보도요청


제 목 : 용인경찰서는 한원골프장의 사설 경찰조직인가??


1. 지난 토요일인 21일 오전 노동조합이 성실교섭 촉구와 대표이사 면담요청등을 요구하며 골프장내에서 집회를 진행하던중 용인경찰서장이 직접 진두 지휘하는 경찰들에 의해 폭력적으로 조합원 50여명이 연행되었다.

2. 이날 경찰의 폭력은 용인경찰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지시를 내리면서 시작되었고, 여성조합원 1명을 5~6명의 경찰이 달라붙어 팔을 꺾어 끌고가고, 골프장측의 도움을 받아 용인경찰서장이 직접 '저사람 수갑채워!'라고 지시하는등 마치 한원골프장의 사설경찰인듯하였다.더군다나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이상무본부장이 경찰들에 의해 집단적인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도 용인경찰서장은 이를 방치하고 현장 지휘를 계속하는등 천인공노할 만행을 서슴치 않았다.

3. 용인경찰서는 노동조합의 집회가 예정되어있는 날은 예외없이 경찰을 배치하였으며, 지난 7월 23일 새벽 경기보조원 조합원들의 농성장을 수십명의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폭력을 휘두를때는 경찰이 이를 방치하여 골프장측을 비호하는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 '자본의 지팡이'임을 확인 시켜주었다.

4. 연행된 조합원들은 용인서, 안양서, 분당서 등 경기도내 7개 경찰서에 분산,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22일 오전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풀려났으나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은 23일 오전 현재 계속 조사중이라 하며, 경찰에 의해 폭력을 당한 노동자들이 구속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경기도 용인경찰서에서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한원C.C 노동조합 : 031-373-7111
위원장 임승오 : 019-553-4298
서비스연맹 조직국장 이천호 : 018-377-20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64 [추모 성명] 학교급식실 산재 사망 노동자 故이혜경님의 명복을 빕니다. 2023.12.13
663 [성명] 특고·플랫폼 노동자에게도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을! file 2024.04.23
662 [성명] 노동자 의견 무시하고 서울시에서도 기어이 의무휴업일 평일변경 강행! 유통서비스노동자의 휴식권·건강권 짓밟는 윤석열과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규탄한다 file 2024.01.18
661 [의무휴업공동행동 성명] 서울시 마트노동자의 일요일을 빼앗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file 2023.12.21
660 [성명] ‘민생 활용’하여 자본의 하수인 짓만 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file 2024.02.01
659 [성명]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공범인 윤석열 정권 퇴진시키자 2023.08.25
658 [성명] 슬퍼할 겨를도 주지 않는 무능·파렴치 윤석열 정부에 분노하며, 국가의 역할을 묻는 시민행동에 노동자들부터 나서겠습니다 file 2022.11.04
657 [성명] 신년사에서 타파하겠다는 패거리 카르텔 수장은 윤석열 자신이다. 윤석열은 당장 퇴진하라! file 2024.01.05
656 [성명]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 한미연합공중훈련 중단하라. file 2022.11.03
655 [성명]슬퍼할 겨를도 주지 않는 무능·파렴치 윤석열 정부에 분노하며, 국가의 역할을 묻는 시민행동에 노동자들부터 나서겠습니다 2022.11.04
654 [성명] 화물노동자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이다!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한다! file 2022.06.14
653 [논평] 폭염/폭우기 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가 시급하다! 2023.09.01
652 [성명서] 생지옥 대우조선을 바꾸고 싶다고 절규하는 하청노동자들에게 공권력 투입 협박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file 2022.07.20
651 [정전협정 69주년 성명] 전쟁을 끝내는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합니다 2022.07.27
650 [결의와 연대의 특별 선언문] 노동자가 죽지 않고,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하는 세상을 위해, 서비스연맹 투쟁의 자리에 결연히 서겠습니다! file 2022.10.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