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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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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7. 7. 18)

이랜드자본은 노숙자를 용역깡패로 모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7월 18일 19시부터 4차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이랜드 노·사의 교섭은 23시가 지난 현재까지 이렇다 할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측이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3. 18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노동부장관의 공권력 투입 발언에 조합원들과 시민단체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는 현재,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이랜드 자본이 노숙자들을 용역깡패로 모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이는 노동부 장관의 발언에 힘입은 이랜드 자본이 당면한 교섭을 통해 정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노숙자들까지 불법적인 용역깡패로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반인권적, 비인간적 기업임을 드러내는 작태이다.

5. 이랜드자본은 노숙자들을 용역깡패로 모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이러한 반인륜적 행위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종교인을 포함한 이 사회 대다수 국민들에게 외면당하여 이랜드 자본은 스스로 자멸하고 말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 귀 사의 각별한 관심 속에 보도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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