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4219 추천 수 18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303@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2008. 5. 14)

백화점 내 화장품 판매노동자 파업 돌입!!

백화점 내 파견되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노동자들로 조직된 당 연맹 소속 엘카코리아 노동조합이 오늘 오후 2시부터 16일까지 경고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지난해 노조를 설립한 이후 열악한 근로조건을 해결하기 위해 20여 차례에 걸쳐 회사 측과 단체교섭을 진행하여 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13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의 조정절차가 최종 결렬되면서 파업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과정에서 회사 측은 임금인상에 있어서 인사고과에 의한 차등지급을 고집하였고, 노조는 노노간 갈들을 유발시키고 상식적으로 불합리한 사측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혔고 결국 노동위원회는 조정중지를 결정하였다.

백화점 내 화장품을 판매하는 노동자들은 백화점 개점시간보다 더 많은 하루 12시간 안팎을 일하면서도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고, 또한, 회사 측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을 맞추겠다고 약속해 놓고서 지난 1월부터 임금체계를 노조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수정하여 개인마다 인상률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체계없는 노무관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노조는 이번 경고파업을 통해 열악한 화장품 판매노동자들의 실상을 사회적으로 알려내고 반드시 임단협을 체결하여 노동조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문 의 : 교육선전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64 화물연대 폭력사태에 대한 민주노총 규율위의 결정문에 대하여 file 2017.04.25
663 현 정부는 전교조에 대한 마녀사냥식 악의적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10.05.25
662 특수고용노동자 노동조합 설립신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 2017.11.06
661 택배노동자의 유니클로 상품 배송거부 선언에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라’는 한 국회의원의 발언에 부쳐 2019.07.26
660 택배 노동자의 공짜노동 분류작업 개선, CJ대한통운은 노동조합과의 교섭으로 해결하라! file 2018.05.23
659 탄핵정국에 대한 민주노총, 전농, 민주노동당 대표자 공동 시국성명서 2004.03.15
658 퀵서비스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인정한 서울시의 결정을 환영한다! file 2019.04.12
657 퀵서비스기사도 노동자다!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2011.07.08
656 카트의 주인공들 10년만에 정규직되다! file 2018.02.06
655 취재요청서] 서비스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단 발족 기자회견 및 선전전 file 2011.07.21
654 취재요청]홈플러스 노사 0.5계약제 폐지!첫 단체협약 잠정 합의! file 2014.01.09
653 취재요청]홈플러스 노동조합, 대형마트 최초 총파업 진행! file 2014.01.09
652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희망을 꺾어버린 문재인정부 규탄한다. file 2018.06.08
651 철거를 원하는 것은 일본 뿐이다 2019.04.15
650 제 버릇 남 못주고 낡은 색깔론 꺼내든 나경원! 당장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2019.03.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