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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요청

(2016. 05. 30)

대리운전업체(로지프로그램 등) 갑질 규탄 및 대리운전기사 노동조건 개선과 대리운전업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오는 31일(화) 11시, 정부 세종로청사앞에서 ‘대리운전업체 갑질 규탄 및 대리운전기사 노동조건 개선과 대리운전업법 입법촉구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그동안 대리운전시장의 갑중의 갑인 프로그램사(로지 등)와 업체들은 전국 10만명이 넘는 대리기사들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온갖 착취구조를 만들고 불법부당한 갑질횡포를 일삼아 왔습니다. 불공정행위로 제소하고 공정위로부터 시정권고를 받기도 하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 대리운전시장의 현실입니다. 그 시장에서 최소한의 삶을 유지해볼려고 몸부림치는 대리기사들에겐 어느누구도 관심의 손길을 내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도 최근 카카오가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고 국토부에서는 ‘대리운전 부조리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리기사들은 카카오드라이버 출시와 국토부의 대리운전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을 적극 환영합니다. 이유는 대리운전업체들의 갑질횡포와 착취사슬을 이번 기회에 끊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회적보호망에서 방치되어 있는 대리기사들의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보장할 수 있는 것은 대리운전법 입법입니다. 이미 지난 19대국회에도 여러차례 관련법이 제출되기도 하였으나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대리운전업체들의 갑질횡포 사례를 고발하고 대리운전 시장의 공정한 발전과 대리기사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알려내고자 합니다. 기자회견 후 국토부를 방문하여 관련자료를 전달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해당 부처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이성종정책실장/ 010-828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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