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취재 요청

 

( 2011. 7. 5)

 

 

이마트 탄현점 노동자 사망에 대한 근본적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4명의 노동자가 지난 7월 2일 새벽 이마트 탄현점에서 냉동기 보수작업을 하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에 대해 아직 노동부와 경찰의 공식적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과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노동건강연대, 참여연대 등은 알려진 사실들로 사건을 재구성하고, 이 사고의 원인을 의학적으로 추정하여,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 사건은 밀폐공간에서 벌어진 질식사고의 일종이고, 이는 최소한의 법적 안전조치만 취했어도 발생하지 않았을 인재임을 증명할 것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해당 하청 보수업체가 아닌, 이마트에 있음을 논증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이마트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노동부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번 사고가 제기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적 쟁점들(청년 노동의 질 문제, 대학생 등록금 문제 등)에 대한 해결 방안도 동시에 요구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이마트 탄현점 노동자 사망에 대한 근본적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 2011년 7월 6일(수) 오전10시30분

장소 : 이마트 본사 앞(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성수2가 333-16)

 

주최 : 노동건강연대, 등록금넷,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 반값등록금학부모모임,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준)(건강한노동세상, 노동건강연대,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원진 노동안전보건교육센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30 [성명서] 학습지교사를 노동자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은 이 땅의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실상을 모르고 내린 중대한 오판이다! file 2005.12.12
529 [성명서] 파견업종 확대를 획책하는 노동부장관은 머리숙여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2005.03.07
528 [성명서] 카드사 수수료 인상 관련 성명서 2004.08.30
527 [성명서] 차라리 영업시간 제한법을 즉각 추진하라!! file 2005.06.02
526 [성명서]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 결정을 규탄한다!! 2005.07.18
525 [성명서] 제주오리엔탈호텔은 불법 사찰 공화국 2009.09.29
524 [성명서] 제주 경찰은 오리엔탈호텔의 사설 경비인가!! file 2009.06.11
523 [성명서] 정부의 6.25 파업관련대책 발표에 대해 2003.06.25
522 [성명서] 정부와 국회는 특고 3법 처리 자화자찬할 것이 아니라 현장에 제대로 적용하고, 전태일 3법 즉각 처리하라! file 2020.12.21
521 [성명서] 생지옥 대우조선을 바꾸고 싶다고 절규하는 하청노동자들에게 공권력 투입 협박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file 2022.07.20
520 [성명서] 민주노총의 파업은 정당하다! 2004.11.10
519 [성명서] 미국호텔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을 지지한다! 2005.03.09
518 [성명서] ILO 기본협약이 아닌 사용자를 위한 노동개악 밀어붙이는 정부와 여당을 규탄한다. ILO 기본협약을 비준하고자 한다면 전태일 3법을 밀어붙여라! 2020.12.09
517 [성명_세종공투본] 집회의 자유조차 가로막는 악랄한 노동 탄압 규탄한다 2016.07.14
516 [성명]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의 정규직전환 합의를 적극 환영한다! 2018.02.0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