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106.61.223) 조회 수 3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취재 요청

 

(2013. 08. 14)

 

 

추석에도 쉬지 못하는 대형할인점 노동자!!!

 

슈퍼 ‘갑’ 홈플러스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홈플러스 노동조합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

 

1.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지난 3월 24일 설립이후 직원들에게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꾸준히 제보를 받아왔습니다. 전국 103개 점포에서 상상하던 것 이상으로 많은 불법행위가 벌어지고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노동조합과 조합원의 힘으로 개선되기도 하였습니다.

 

2. 그러나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불법행위들이 다시 극심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위 대목이라고 하는 추석명절기간이 되면 몇 주전부터 홈플러스는 무법천지가 됩니다. 직원들에게 강제로 휴무를 반납하고 일을 하도록 강요하고,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무를 지시하기 일쑤입니다. 심지어는 며칠간 퇴근하지 못하고 48시간이상을 연속근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적을 올린다는 명목하에 추석선물세트나 상품권을 직원들에게 강매하기도 합니다.

 

3. 협력업체 직원에게도 이러한 불법행위는 예외가 없습니다. 홈플러스는‘갑’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협력업체 직원인 ‘을’에게 세트행사를 빌미로 자사 상품권을 강매하고 자사 행사품 판매를 지시하기도 합니다.

 

4. 이에 서비스연맹과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명절기간 매출을 빌미로 벌어지는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발족을 선포합니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고 감시단 활동을 통해 홈플러스에서 벌어지는 각종 불법행위들을 근절할 것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홈플러스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불법 연장근무강요 반대! 상품 강매 반대! 불법행위 근절!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

 

◯주최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

 

◯일시 : 2013년 8월 16일 오전 10시

 

◯장소 : 홈플러스 영등포점 앞(문래역 4번출구 앞)

 

◯기자회견에는 홈플러스 조합원들의 육성 증언이 진행되며, 감시단 발족과 관련한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홈플러스의 추석시즌 불법행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보도자료 형태로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의 : 홈플러스노동조합 선전부장 김국현 010-9490-199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14 [성명]우원식의원의‘특수고용노동자에대한노동법개정발의’환영한다! 2007.02.14
513 보도자료] 국가인권위에 대한, 골프장 경기보조원 42세조기정년 차별시정 판정촉구 기자회견 file 2007.03.16
512 [총연맹위원장] 80만 조합원동지들께 드리는 글 2007.04.03
511 [보도자료](주)한솔교육부당해고/노조탄압규탄기자회견 2007.04.24
510 [취재및보도요청] 롯데칠성, 해태음료, 동아오츠카 식음료유통 노동자들이 오는 7일부터 전국순회투쟁에 나선다! file 2007.05.04
509 [성명] 비정규직 보호를 위한 법 시행 이전에 기업들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대량감원’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file 2007.05.09
508 [성명] 신세계그룹의 백화점 영업시간 확대는 매출 부풀리기에만 혈안이 된 반 노동자적 경영행태이다! file 2007.05.09
507 [보도자료]파견법시행령 중 기타소매업체에 대한 연맹 입장 file 2007.05.10
506 [보도자료] 국가 인권위원회, 골프장 경기보조원에 대한 42세 조기정년 관행은 나이를 이유로 한 고용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 file 2007.05.16
505 [보도자료] 목포경찰서 소속 경찰, 차량에 사람 매달고 수백 미터 질주해 상해를 입히고 경찰초소에 숨어!! 2007.05.18
504 [성명] 정부는 비정규노동자 다 죽이는 시행령을 즉각 폐기하라!! file 2007.05.18
503 [성명] 살인미수에 가까운 범죄를 저지르고도 경찰이면 무죄? 2007.05.18
502 [보도자료] 서비스연맹, 23일[수] 오전 11시 경찰청 앞 기자회견 !! 2007.05.21
501 [성명] 이미 인정되어 있는 노동3권까지 박탈하려는 정부의 특별법이 과연 노동자들을 위한 보호법인가? file 2007.06.21
500 [보도자료] 골프장 경기보조원 노동법 보호를 왜곡하는 골프장경영협회 규탄 공동기자회견!! file 2007.06.2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5 Next
/ 45